2025년 6월 22일 일요일 감사3줄 노트
오늘 잘 한일은
오늘도 변함없는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 항상 행복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하루다.
진하고 쌉싸름한 커피를 내리고, 주변을 정리하고, 성공확언 575차를 쓰고, 어제의 감사 3줄 노트를 쓰고, 필사도 하고, AI와 대화도 나누고, 나 자신에게도 질문을 던져본다, 어떻게 하면 유명한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될 수 있을까? 라고 이 전에도 수 없이 던졌던 질문이다.
잠자기 전과 잠에서 일어난 직후에 항상 되뇌이는 문장들이 있다. 일종에 확언이다. “왜 나는 부자가 된거지”, “왜 나는 돈이 많은 거지”, “왜 나는 자꾸 살기가 편하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이지” 이 모든 것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자책하거나 자신을 비판하지 마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을 버려라, 성취하고 승리하고 성공한다. 생각하라.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며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운명이 된다
생각은 내가 하고 행동은 뇌가 한다”
가난과 부는 한 그릇에 담길 수 없는 기름과 물과 같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통장의 잔고나 숫자의 차이로 나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삶을 바라보는 시선, 시간의 밀도, 그리고 영혼이 견뎌야 하는 무게의 근본적인 차이에서 기인합니다.
우리는 흔히 노력을 통해 그 간극을 메울 수 있다고 믿고 싶어 하지만, 차가운 현실의 수면 아래에서 가난과 부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 각자의 논리로 흐릅니다.
가난과 부로 향하는 두가지 길들은 정 반대로 향해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빈곤으로 향하는 조건들을 거부해야 한다(여기에서 부는 제정적 영적 정신적 물질적 재산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의미로 쓰인다) 부로 향하는 길의 출발점은 열망이다, 열망에 대해서는 앞에서 다뤄서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가난은 “오늘 이라는 거대한 중력”입니다. 당장 발 밑에 떨어진 생존의 불씨를 끄기 위해 허리를 숙여야 하는 이들에게, 먼 미래의 풍경은 사치스러운 환영에 불과합니다.
가난은 인간의 시야를 좁히고, 오직 생존이라는 본능에만 몰두하게 만듭니다.
반면, 부는 “내일을 향한 부력”입니다. 발을 땅에 딛고 있으면서도 시선은 저 멀리 수평선을 향할 수 있는 여유, 그것이 부의 본질입니다. 한쪽이 오늘을 버텨내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바닥을 긁어낼 때, 다른 한 쪽은 내일의 기회를 잡기 위해 우아하게 돛을 올립니다. 이 두 세계 사이에는 어떠한 중간 지대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시간은 ** ‘소비되는 것’**입니다.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생존을 얻어내는 치열한 교환의 도구입니다. 그러나 부유한 이들에게 시간은 ** ‘축적되는 것’** 이자**’고용하는 것’**
입니다. 누군가 자신의 시간을 팔아 빵을 사고, 누군가는 타인의 시간을 사서 자신의 제국을 건설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들의 거리는 좁혀지기는 커녕, 복리의 마법 혹은 결핍의 악순환 속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멀어집니다. 이 속도의 차이 앞에서 타협이라는 단어는 무색해질 뿐입니다. 가장 서글프면서도 강렬한 불타협의 지점은 바로 ** ‘마음의 형태 ‘**입니다.
가난은 사람을 단단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날카롭게 벼려내기도 합니다. 작은 손실에도 생존이 흔들리는 환경은 타인에 대한 관용보다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기제를 먼저 가르칩니다.
반면 부는 부드러운 여유를 허락하지만, 동시에 타인의 결핍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공감의 단절’을 가져오기도 합니다.배고픈 자의 절박함과 배부른 자의 권태는 같은 언어를 쓰더라도 결코 서로의 진심에 닿을 수 없습니다.
가난과 부는 같은 시대,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서로 다른 차원의 우주”를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들은 결코 타협하지 않습니다. 단지 한쪽이 다른 한쪽으로 넘어가기 위해 처절한 변이를 겪거나, 아니면 영원히 평형선을 그리며 서로를 응시할 뿐입니다.
우리가 이 불타협의 명제를 인정해야 하는 이유는 잔인함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 냉혹한 진실을 직시할 때만이, 그 거대한 강을 건너기 위해 필요한 “진정한 용기와 비정함”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쉬운 일은
오늘은 며칠만에 비가 그쳐 햇볕이 나서 오랜만에 통일이 목욕도 하고 깨끗하게 씻고 개운하게 산책을 했다.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난다. 비갠 하늘은 미세먼지 하나 없는 맑은 하늘을 보는 것 같다.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오늘 하루의 중요성, 오랜만이라 거리를 50% 줄이고 산책을 마무리 했다. 조금 더 맑은 날씨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었으나 할 일이 많아 아쉽지만 할 수 없이 5킬로미터만 뛰고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