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9일 감사 3줄 노트

  1. 오늘 잘한 일은

어제는 초저녁에 일찍 잠이 들어 새벽 2시에 깨었다. 날씨가 덥고 다시 잠들기 어려워 샤워를 한 후 책상에 앉아 글을 쓰고 있다. 오늘도 차근차근 변함없이 하루의 일과를 수행한다.

새벽에 일어나 샤워를 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잡념이 사라져 글 쓰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영감을 얻는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방식에서 벗어나 기존의 틀을 깨는 것을 의미한다. 비범한 결과는 비범한 수단을 통해 나오기 때문이다. 만물이 하나라는 사실과 모든 능력의 근원이 내면에 있다는 점을 깨달을 때, 우리는 비로소 영감의 원천을 찾은 것이나 다름없다.

영감은 자아실현의 기술이자 우리의 정신을 보편적 정신에 맞추는 기술이며, 모든 능력의 근원에 적절한 메커니즘을 부여하는 기술이다. 또한 무형의 것을 유형의 것으로 바꾸고, 무한한 지혜가 흘러가는 통로가 되며, 완벽함을 시각화하고 전능함의 유일성을 깨닫는 기술이다.

무한한 능력은 어디에나 존재하며, 아주 작은 것부터 거대한 것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이 능력이 있음을 이해하고 인정할 때 그 정수를 흡수할 수 있다. 나아가 이 힘은 영적인 것이기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언제 어느 순간에나 존재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오늘은 “후지모토 사키코”의 저서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버는 기술이나 재테크 방법을 다루는 지침서가 아니다.

이 책의 핵심은 돈에 대한 무의식적인 생각과 감정(멘탈 블록)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돈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오는 ‘사랑받는 체질’로 변화시키는 데 있다. 저자는 돈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하며,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로 바로 ‘설정 변경’을 꼽는다. 여기서 ‘설정’이란 우리가 돈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지니고 있는 생각, 신념, 감정의 총체를 뜻한다.

따라서 돈의 신에게 사랑받기 위한 첫걸음은 현재 자신의 설정을 파악하고, 이를 “나는 원래 부자다”, “돈은 즐겁게 들어온다”, “나는 돈을 누릴 자격이 있다”와 같이 원하는 풍요로운 상태로 바꾸는 것이다. 저자는 이 ‘설정 변경’을 위한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도구로 ‘3줄 노트’를 제안한다.


인생의 판도를 바꾸는 노트 한 권의 기적

— 왜 우리는 간절히 바래도 풍요로워지지 않는가 —

우리는 모두 부유하고 행복한 삶을 꿈꾼다. 매년 새해가 되면 통장 잔고가 늘어나기를 기도하고 “부자가 되게 해달라”며 간절히 소망한다. 자기계발서와 ‘끌어당김의 법칙’을 다룬 책들이 넘쳐나고, 이를 따라 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냉정하게 주변을 돌아보자. 간절히 외쳤던 이들 중 실제로 부자가 된 사람은 몇이나 될까? 왜 대다수는 여전히 매달 날아오는 고지서에 가슴을 졸이고, 돈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는 삶을 반복할까?

일본의 사업가이자 작가인 후지모토 사키코는 저서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을 통해 명쾌하고도 충격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우주는 당신의 ‘표면적인 말이나 소망’이 아니라, 무의식 깊은 곳에 깔려 있는 ‘인생의 기본 설정’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저자 자신의 이력이 이 법칙의 증거다. 과거 아이 넷을 홀로 키우던 싱글맘 시절, 그녀의 월수입은 고작 100만 원 남짓이었고 당장 내일의 생활비를 걱정해야 하는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렸다. 빚 독촉과 가난이라는 굴레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였지만, 인생의 가장 바닥인 순간에 ‘노트 쓰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내면에 흐르는 무의식의 설정을 바꾸어 나갔다. 결과는 놀라웠다. 불과 몇 년 만에 월수입 1억 4천만 원을 올리는 회사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완벽히 변신한 것이다.

막대한 돈을 들이거나 대단한 기술을 배운 것이 아니다. 오직 매일 밤 책상에 앉아 노트에 ‘3줄’을 적었을 뿐이다. 후지모토 사키코가 발견한 우주의 비밀과 인생의 판도를 바꾸는 ‘3줄 노트 필기법’의 메커니즘, 그리고 이를 실생활에 즉각 적용하는 구체적인 지침을 살펴보자.


— 핵심 메커니즘: 우주의 언어, ‘설정(Settings)’을 이해하라 —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개념은 ‘설정’이다. 전자기기에 초기 세팅이 있듯 인간의 마음에도 인생을 바라보는 ‘기본 설정’이 존재한다. 저자는 아무리 “부자가 되고 싶다”고 외쳐도 무의식 속에 “돈은 무서운 것”, “돈은 사람을 타락시키는 것”이라는 설정이 입력되어 있다면 우주는 절대 돈을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우주는 가식적인 말이 아닌, 내면 깊은 곳의 진심과 설정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돈이 없어도 행복해”라는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일견 마음이 편안해지는 긍정적인 말처럼 들리지만, 저자의 관점에서는 매우 위험한 설정이다. 그 바탕에는 ‘돈이 많으면 불행해질지 모른다’거나 ‘벌 능력이 없으니 이대로 만족하겠다’는 핑계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우주는 이 소리를 듣고 “돈이 없어도 행복하구나”라며 정확히 ‘돈이 없는 상태’를 유지해 준다.

또 다른 오류는 돈을 쓰며 불안해하는 행위다. 마음에 드는 옷을 사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이거 사면 이번 달 생활비가 모자라는데’, ‘돈이 줄어들어서 불안하다’고 생각한다. 이때 내면에 박히는 설정은 “돈을 쓰는 것은 무섭고 괴로운 일이다”가 된다. 그러면 우주는 괴롭지 않도록 돈을 쓸 기회, 즉 돈이 들어오는 통로 자체를 차단해 버린다. 돈을 기쁜 파트너가 아닌 언제 사라질지 모를 공포의 대상으로 설정했기에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생을 바꾸려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부터 바꾸어야 한다.

저자는 이를 ‘캐릭터 관점’에서 ‘플레이어 관점’으로의 전환이라고 부른다.

• 캐릭터 관점: 드라마 속에서 빚에 쫓기며 눈물을 흘리는 불쌍한 주인공에 몰입된 상태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라며 한탄하기만 한다.

• 플레이어 관점: 모니터 밖에서 캐릭터를 조종하는 게이머의 시선이다.

캐릭터가 위기에 처해도 “지금 체력이 부족하니 아이템을 쓰거나 설정을 바꾸어야겠군” 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인지한다.

노트를 쓰는 이유는 바로 이 ‘플레이어 관점’을 획득하기 위함이다. 삶을 한 발짝 떨어져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비로소 인생을 방해하던 걸림돌 같은 설정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 실전 3줄 노트 공식: 직시하고, 느끼고, 결정하라 —

노트 쓰기는 복잡하지 않다. 펜과 마음에 드는 노트 한 권이면 충분하다. 핵심은 매일 일어나는 일과 감정을 ‘사실’, ‘감정(분석)’, ‘설정 변경’의 3단계로 요약해 적는 것이다. 이 단계는 반드시 순서대로 진행해야 하며 스스로에게 극도로 솔직해야 한다.

[3줄 노트의 공식]

1단계: 사실(Fact) — 감정이나 왜곡을 뺀 객관적 현실만 적는다.

2단계: 감정(Feeling) — 솔직한 기분을 느끼고 그 밑바탕의 설정을 찾아낸다.

3단계: 변경(Fix) — 불필요한 설정을 지우고 원하는 설정을 새롭게 정한다.


1단계: 사실 (직시한다)

첫 번째 줄에는 감정을 자극한 사건을 적는다. 철칙은 ‘감정과 환상을 완전히 배제하고 오감으로 확인 가능한 객관적 사실만 적는 것’이다. 우리는 사실에 자신만의 해석을 덧붙여 스스로를 괴롭히곤 한다.

• 잘못된 예: “이번 달에도 카드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인생이 망할 것 같다. 나는 왜 이 모양일까?”

→ ‘인생이 망할 것 같다’, ‘왜 이 모양일까’는 사실이 아니라 본인의 환상이자 자책이다.

• 올바른 예: “이번 달 카드 명세서에 250만 원이 청구되었다.”
→ 이것이 팩트다. 250만 원이라는 숫자는 기호일 뿐 선도 악도 아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 데서 변화가 시작된다.

2단계: 감정 (느낀다)

두 번째 줄에는 사실을 접했을 때 밀려오는 솔직한 감정을 솔직히 적는다. 체면이나 도덕적 기준을 내려놓고 내 안의 솔직한 감정을 쏟아내야 한다. 분노, 질투, 공포, 슬픔을 받아들인 후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왜 이 사실을 보고 이런 감정이 들었을까? 내 안에 어떤 설정이 있길래?”

• 작성 예: “250만 원이라는 숫자를 보니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난다. 왜 화가 날까? 돈이 나가면 내 풍요가 사라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내 안에는 [돈을 쓰는 것 = 내 소중한 에너지를 빼앗기고 가난해지는 것]이라는 설정이 깔려 있구나.”

이 단계에서 내면의 고정관념을 발견하게 되며, 이것이 스스로를 제약하던 원인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3단계: 설정 변경 (정한다)

세 번째 줄은 기존의 설정을 버리고 원하는 풍요로운 설정을 새롭게 정의하는 단계다. 단지 희망 사항을 적는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내 세상에서 이 개념은 이것이다!”라고 선언하듯 단호하게 적어야 한다.

• 작성 예: “기존 설정을 폐기한다. 이제부터 나에게 [돈을 쓰는 것 =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치와 교환하는 기쁜 행위]이다. 돈은 쓰면 쓸수록 더 큰 가치와 감사로 변해 돌아온다. 그렇게 정했다.”

3줄 노트를 지속하면 뇌는 매일 새로운 이정표를 공급받으며, 세상을 바라보고 선택하는 기준 자체가 바뀌기 시작한다.


— 실생활 밀착형 적용 팁: 일상에서 마법을 부리는 구체적 지침 —

이론을 알아도 일상에 적용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하루 일과 속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상황별로 소개한다.


소비의 순간, ‘불안’을 ‘감사’로 바꾸는 영수증 마법

가장 쉬운 실천법은 결제의 순간이다. 우리는 흔히 장을 보거나 커피를 마실 때 돈이 차감되는 것에 집중한다.

• 실천법: 6,000원짜리 커피를 결제할 때 ‘6,000원이 사라졌다’는 결핍에 집중하지 않고 3줄 공식 적용하기

• 사실: 통장에서 6,000원이 빠져나갔고 손에는 향긋한 아이스 라떼가 쥐어졌다.

• 감정: 돈이 줄어들어 아까운 마음이 들었다. 내 설정은 [돈이 나가면 손해]였구나.

• 설정 변경: 돈은 사라진 게 아니라 라떼라는 행복과 가치로 형태를 바꾼 것이다. 6,000원보다 값진 휴식을 얻었으니 감사하다.

이 연습을 반복하면 돈을 쓸 때 죄책감 대신 세상이 감사로 가득 차 있다는 ‘풍요의 주파수’로 세팅된다.


인간관계 속 ‘질투심’을 부의 기회로 바꾸기

타인의 잘되는 모습에 질투가 날 때가 있다. 저자는 “질투야말로 최고의 설정 변경 재료”라고 말한다. 질투한다는 것은 내 내면도 그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실천법: 친구가 신축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속이 쓰릴 때 노트 쓰기

• 사실: 친구가 신축 아파트를 구매해 이사했다.

• 감정: 축하해 주면서도 속으로는 비참하고 질투가 난다. 내 설정은 [남의 성공 = 나의 패배]였구나.

• 설정 변경: 승패의 틀에서 탈출한다! 친구의 성공은 나에게도 풍요의 가능성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신호다. [주변의 풍요는 곧 나의 풍요로 이어진다]로 설정을 바꾼다.


월급날, 불만을 기회의 통로로 리셋하기

월급을 받으며 “겨우 이거 받아서 언제 부자가 되나” 하고 한숨을 쉬는 것은 월급을 ‘나를 옭아매는 돈’으로 설정해 두었기 때문이다.

• 실천법: 월급이 입금되었을 때 작성하는 노트 예시

• 사실: 통장에 세후 300만 원이 입금되었다.

• 감정: 금액이 아쉽고 허탈하다. 내 설정은 [월급 = 노동의 대가이자 턱없이 부족한 돈]이었구나.

• 설정 변경: 이 돈은 내가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하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기적의 기초 자금’이다.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갈 소중한 씨앗이다.


— 지금 당장 노트를 펼치고, 당신의 세계를 재정의하라 —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이 전하는 최종 메시지는 명확하다. “당신의 인생은 오직 당신이 정의한 대로 흐른다”는 것이다. 통장 잔고, 현재 직업, 과거의 실패는 단지 외부에 존재하는 ‘사실’의 파편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 사실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다.

이 간단한 습관을 통해 누구나 돈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건강한 관계를 맺고 원하던 풍요로운 삶을 창조할 수 있다.

결국 돈의 주인, 노예, 친구라는 구분은 우리가 돈을 통해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돈의 노예는 그림자에 갇혀 자신을 잃어버린 자이고, 돈의 주인은 돈을 부려 이상을 실현하는 자이며, 돈의 친구는 돈과 함께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동반자다.

우리는 이 사이를 오가며 살아간다. 중요한 것은 현재 돈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성찰하고, 돈의 친구이자 주인이 되는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부의 축적을 넘어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1. 오늘 아쉬운 일은

머리로 시작해 가슴으로 이해하게 될 때 무한한 능력의 바다에서 자유롭게 유영할 수 있다.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감정이 함께 작용해야 한다. 진정한 영감은 내면의 고요함 속에서 피어난다. 감각을 가라앉히고 평정을 유지할 때 비로소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지혜와 영감을 받아들일 준비가 완성된다.

이 과정을 예지력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영감은 보이지 않는 힘을 받아들이고 다스리는 기술이다. 이 힘에 지배당하지 않고 올바르게 이해하여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숨을 쉬는 매 순간 풍요로워질 수 있다. 풍요를 향한 명확한 의도를 담아 의식적으로 호흡할 때 의도가 주의력을 지배하게 되며, 이는 풍요를 끌어당기는 결정적인 조건이 된다.

이 원리를 인지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자신만의 진정한 풍요를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된다.


댓글 쓰기

다음 이전